김원효, 개 매달고 주행한 동물학대 분노 "미쳐버려, 납득불가" [전문]

김현정 2021. 1. 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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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동물학대 사건에 대해 분노했다.

김원효는 5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미쳐버리겠구만요...후...어쩜 세상에 이런일이.... 도저히 이해불가 납득불가"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5일 옥천경찰서에 따르면 50대인 A씨는 전날 충북 옥천군 옥천읍 인근에서 자신의 무소 픽업트럭 차량 앞 범퍼에 개 한 마리를 매단 채 약 5㎞를 끌고 다녀 죽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다음은 김원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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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동물학대 사건에 대해 분노했다.

김원효는 5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미쳐버리겠구만요...후...어쩜 세상에 이런일이.... 도저히 이해불가 납득불가"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5일 옥천경찰서에 따르면 50대인 A씨는 전날 충북 옥천군 옥천읍 인근에서 자신의 무소 픽업트럭 차량 앞 범퍼에 개 한 마리를 매단 채 약 5㎞를 끌고 다녀 죽게 한 혐의를 받는다. 처참한 동물학대에 누리꾼들도 분노했다.


다음은 김원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진짜 미쳐버리겠구만요...후....ㅠㅠ
진짜 어쩜 세상에 이런일이....

제 인스타에 저의일상과 해피한 것들로만 채우고 싶었는데...
도저히 #이해불가 #납득불가

#누구나실수는할수있습니다.
#누구나잘못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개를저렇게매달지는않습니다.
#용서해달라고한번만봐달라고매달리지마십시요.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원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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