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13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박준이 2021. 1. 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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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자이 수분양자 중 중도금 대출 적격자에 대해 1129억832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보증은 GS건설이 시공하는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자이 일반분양 계약자의 중도금 대출에 대해 전체 대출한도 5649억원 중 주택구입자금 보증서로 담보되지 않은 20%를 GS건설이 연대보증하는 것이다.

채무보증금은 2019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73%다.

채무보증은 2023년 10월31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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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GS건설은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자이 수분양자 중 중도금 대출 적격자에 대해 1129억832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보증은 GS건설이 시공하는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자이 일반분양 계약자의 중도금 대출에 대해 전체 대출한도 5649억원 중 주택구입자금 보증서로 담보되지 않은 20%를 GS건설이 연대보증하는 것이다.

채무보증금은 2019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73%다. 채무보증은 2023년 10월31일 종료된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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