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플레쳐, 코치로 맨유 1군 복귀.."맨유 DNA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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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가 다시 맨유에 합류했다.
플레쳐는 지난 2019/20시즌 은퇴한 이후 지난 10월 맨유 U16 팀에 코치로 합류했고 이날 1군 팀 코치로 승격했다.
오랜만에 맨유 1군에 복귀한 플레쳐는 "맨유 1군 팀 코치로 맨유에 복귀해 매우 기쁘다. 매우 어리고 유망한 팀에 와서 흥분되고 솔샤르와 코칭 스태프들과 함께 더 나은 지도자 경력을 이어나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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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맨유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가 다시 맨유에 합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런 플레터가 맨유 1군 팀 코칭 스태프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플레쳐는 2000/01시즌 맨유 유스 팀에 입단한 뒤 2002/03시즌 UEFA챔피언스리그를 통해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플레쳐는 그 이후 2014/15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으로 이적할 때 까지 13년 간 맨유에서 340경기 동안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맨유의 중흥기를 함께 했다.
플레쳐는 지난 2019/20시즌 은퇴한 이후 지난 10월 맨유 U16 팀에 코치로 합류했고 이날 1군 팀 코치로 승격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플레쳐는 맨유의 DNA를 갖고 있고 맨유 선수들에게 이를 심어줄 수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맨유 1군에 복귀한 플레쳐는 "맨유 1군 팀 코치로 맨유에 복귀해 매우 기쁘다. 매우 어리고 유망한 팀에 와서 흥분되고 솔샤르와 코칭 스태프들과 함께 더 나은 지도자 경력을 이어나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맨유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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