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2021년도 시무식 및 신년하례 개최
2021. 1. 5. 15:22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5일 오전 11시부터 코로나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사항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중앙도서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임영문 총장 외 교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2021년도 시무식 및 신년하례"를 개최했다.
이날 임영문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임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한 학교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미래 지향적 사회 수요 중심으로 학과 구조조정, 우수 교원 채용을 통한 교육 여건과 교육 지원 체계 개선, 기업과 연계하여 현장 맞춤형 교육 강화 및 취업 연계, 발전기금 확충을 통한 교육 지원, 수업 환경 개선 등 학교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으며,“건학이념을 실천 공유하고 우리로 하나 되는 대학 공동체를 만들어 구성원의 자부심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무식에서는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이사장 표창, 대학발전 유공자 표창, 교육부 장관 및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등 학교 발전을 위해 힘써준 각 부서와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이 이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인이 사건, 제가 무슨 할 말이 있겠나" 양천서장 심경 토로
- 배우 이영애, 아이들과 함께 정인이 양평 묘소 찾아 추모
- 한국 선박에 따라붙은 고속정이 끌고 갔다...이란이 공개한 나포 영상
- "췌장 절단, 교통사고 당한 수준" 의료진이 본 정인이의 마지막
- 운전기사와 순댓국 먹은 윤석열...법조계도 놀란 '유튜브 영상'
- 윤석열 응원 화환 불 지르고 '분신유언장' 뿌린 70대 남성
- 학대 신고한 의사 "정인이 마지막 모습, 체념한 듯 보였다"
- '민화계 산 증인' 송규태 소장 화본 142점 온라인에 다 풀었다
- '십원도 안쓰고 30년 모아도 못사’…가곡으로 나온 '아파트'
- "한국에서 연예인으로만 살았다" 현각 스님의 '현각 쇼'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