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성장현 용산구청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박종일 2021. 1. 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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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이 5일 구청장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및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처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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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5일 구청장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및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처음 시작했다.

지목받은 참여자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주민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적힌 판넬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황인홍 무주군수,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허석 순천시장을 지목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12월9일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가 열렸다”며 “지난 수십년 간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성 구청장은 지난 2018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취임, 지방 분권 강화를 위해 ‘자치분권 경주선언(2018.10.30.)’, ‘풀뿌리 중심 자치분권과 지역을 살리는 균형발전 촉구 결의(2019.4.12.)’ 등을 이끌었으며 주민자치회 운영, 마을 만들기, 도시재생 등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이바지해 왔다.

지난해에는 ‘용산구 자치분권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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