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이송정, 셋째 득남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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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45) KBO 홍보대사가 4일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이승엽은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이승엽은 선수 시절 KBO리그 역대 최다인 467홈런을 기록했고,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159홈런을 쳤다.
이승엽은 2017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후 KBO 홍보대사,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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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45) KBO 홍보대사가 4일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남 사실을 알렸다.
이승엽은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그는 “의료진분들 고생이 많으시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는 인사도 덧붙였다.
이승엽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모델 이송정을 처음 만나 1년여 열애 끝에 이듬해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5년 첫째 아들 은혁군을, 2011년 둘째 아들 은준군을 얻었다.
이승엽은 선수 시절 KBO리그 역대 최다인 467홈런을 기록했고,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159홈런을 쳤다. 2000 시드니올림픽, 2008 베이징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이승엽은 2017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후 KBO 홍보대사,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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