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천 폭포마당 시설 정비·디자인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홍제천의 랜드마크인 폭포마당(홍은동 433)에 대해 시설 정비와 디자인 개선을 마무리하고 새해 들어 재개장했다.
또 우천 시 폭포마당 뒤쪽 공영주차장에서 유입되는 빗물이 홍제천으로 원활하게 흐르지 않아 주차장 내 물이 고이고 냄새도 발생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홍제천 폭포마당이 이번 시설 정비로 더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 앞으로도 방문자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찾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홍제천의 랜드마크인 폭포마당(홍은동 433)에 대해 시설 정비와 디자인 개선을 마무리하고 새해 들어 재개장했다.
홍제천 폭포마당은 조성된 지 10년이 지나며 골조 부식, 덱(deck) 변형, 난간 노후화 등의 현상을 보였다.
또 우천 시 폭포마당 뒤쪽 공영주차장에서 유입되는 빗물이 홍제천으로 원활하게 흐르지 않아 주차장 내 물이 고이고 냄새도 발생했다.
구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낡은 시설물을 교체하고 빗물 처리 시설을 설치했으며 구조물에 대한 도색 작업도 마쳤다.
또 인공폭포를 관람할 수 있는 계단식 휴게 공간을 신설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홍제천 폭포마당이 이번 시설 정비로 더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 앞으로도 방문자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찾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몰웨딩 원해" 유난히 말 없던 신부…결혼 후 밝혀진 '반전'이 - 아시아경제
- "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 아시아경제
- 은반지 고르다 갑자기 국민체조…여성 2인조 황당 절도 - 아시아경제
- 음식배달 8시간 후 리뷰 올린 고객…"속눈썹 나왔으니 환불해줘요" - 아시아경제
- "너무 미인이세요" 자숙한다던 유재환, 일반인 여성에 또 연락 정황 - 아시아경제
- 식당 앞에서 '큰 일' 치른 만취남성, 갑자기 대걸레를 잡더니 '충격' - 아시아경제
- "훈련병 사망글 모조리 없애고 숨기고…내부는 더 할 것" - 아시아경제
- 입냄새 얼마나 끔찍하면 별명까지…16년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 아시아경제
- 냉면 먹고 1명 사망·30명 식중독…업주는 집행유예 2년에 사회봉사 처벌 - 아시아경제
- "푸바오 갈때는 울더니 훈련병 죽으니 조롱"… 서울대 학생 분노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