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효정요양병원 입원 환자 등 7명 추가 확진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1. 5.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요양병원 입원 환자 4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 발생했다.

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7명이 확진돼 1235~1241번으로 새롭게 등록됐다.

이날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광주시와 중수본에서 확보한 병상으로 이송한다.

현재까지 광주지역 효정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간호사, 요양보호사, 입원환자 등 총 82명이 확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요양병원 입원 환자 4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 발생했다.

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7명이 확진돼 1235~1241번으로 새롭게 등록됐다.

1237~1240번은 효정요양병원 입원환자다. 이중 1명은 신관 1층에서 처음으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환자들은 거동 가능 유무로 내부적으로 구분하고 위험도 평가를 정확히 해 분산 배치할 계획이다.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된 헤아림요양병원은 당초 6일 진료 시작을 계획했지만 격벽 등 공사가 완료하고 오는 7일부터 환자를 이송키로 했다.

이날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광주시와 중수본에서 확보한 병상으로 이송한다.

현재까지 광주지역 효정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간호사, 요양보호사, 입원환자 등 총 82명이 확진됐다.

1235·1236·1241번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