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코로나19로 가게 운영 난항? "가까운 거리 직접 배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직접 배달을 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직접 음식을 들고 배달 중인 정준하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그는 사진에 "가까운 거리는 한 그릇이라도 제가 직접 배달갑니다"라는 문구를 함께 적었다.

압구정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정준하는 "연예인 딜리버리, 도와주세요, 점심은 육개장, 포장은 새벽까지" 등의 해시태그도 적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운영난을 겪고 있음을 전하며 도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정준하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