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알리 길들이기', 그의 성공 방법"..첼시 레전드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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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알리를 내보낼 생각이 전혀 없다.
하셀바잉크는 "무리뉴는 자신이 구단 내에서 보스로 보여지길 원했다. 난 무리뉴가 이용한 사람이었다. 그는 나를 희생시켰고 첼시는 그렇게 해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금 무리뉴가 토트넘에서 알리를 이용해 구단을 장악하고 있다. 그것이 그가 선수단을 운영하고 성공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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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무리뉴는 알리를 내보낼 생각이 전혀 없다. 그를 활용하기 위해서다.
과거 조세 무리뉴 감독과 함께 첼시에서 뛴 스트라이커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는 4일(한국시각) 영국 언론 메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무리뉴 감독이 델레 알리를 이용해 선수단을 휘어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셀바잉크는 17년 전인 2004/05 시즌 무리뉴 감독과 처음 첼시에서 만났다. 그는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나를 본보기로 삼으려고 했다. 그것이 그가 선수단을 운영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하셀바잉크는 "무리뉴는 자신이 구단 내에서 보스로 보여지길 원했다. 난 무리뉴가 이용한 사람이었다. 그는 나를 희생시켰고 첼시는 그렇게 해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금 무리뉴가 토트넘에서 알리를 이용해 구단을 장악하고 있다. 그것이 그가 선수단을 운영하고 성공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하셀바잉크는 2003/04 시즌 첼시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2004/05시즌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뒤 하셀바잉크는 디디에 드록바와 마테야 케즈만의 영입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현재 알리 역시 무리뉴 감독이 온 이후 주전 자리에서 밀려난 상황이다. 지난 시즌 부진했던 탕귀 은돔벨레가 그 자리에서 맹활약 중인 상황이다.
현재 알리는 PSG 이적설이 돌고 있지만 토트넘은 알리를 전혀 보내줄 생각이 없다고 영국의 복수 언론은 전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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