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쌍둥이, 크면서 성향 갈려"→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홍보 (율희의집)[종합]

최희재 2021. 1. 5.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5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이제는 셀프로 찍는(?) 쌍둥이 브이로그 (ft.쌍둥이 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율희는 집 청소 후 아들 재율의 하원을 기다렸다.

한편, 율희의 유튜브 콘텐츠 말미에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영상과 함께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지킬게"라는 문구가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5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이제는 셀프로 찍는(?) 쌍둥이 브이로그 (ft.쌍둥이 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율희는 집 청소 후 아들 재율의 하원을 기다렸다. 쌍둥이 아린, 아윤 자매가 카메라에 관심을 갖자 율희는 "카메라를 바꿨는데 미니 사이즈라 아이들이 관심을 가져준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겼다는 율희는 아이들의 놀이공간에 "여기는 만족을 못한 상태라 좀 너저분하다"라며 주부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또 혼자 힘으로 우뚝 선 아린을 보며 율희는 환호했다. 율희는 "아린이는 진짜 노력파인 것 같다. 둘의 성향이 커가면서 확실히 갈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린이는 재율이처럼 장난꾸러기다. 도전을 진짜 많이 한다. 그에 비해 아윤이는 놀 때도 얌전하게 놀고, 호기심은 많은데 겁이 많은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율희는 오랜만에 친정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율희의 늦둥이 동생은 쌍둥이들에게 "삼촌이 그때 얼굴 못 보고 갔어. 새벽에 나가서 애들을 깨울 수가 없었어"라며 의젓한 꼬마 삼촌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율희의 유튜브 콘텐츠 말미에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영상과 함께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지킬게"라는 문구가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율희의집' 유튜브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