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생활SOC 공모사업 선정 3개 체육시설 착공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2021. 1. 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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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2019년 생활 SOC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3개 사업 '반다비 체육센터,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을 1월 중으로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관내 1만6000여명 장애인의 재활 및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이용 가능한 장애인 체육시설로 물금읍 디자인공원 내 지상 1층, 장애인 수영장 등 전체면적 2724㎡ 규모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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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301억원 반다비 체육센터,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개방형다목적체육관
경남 양산시 반다비 체육센터 조감도.(사진=양산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는 2019년 생활 SOC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3개 사업 ‘반다비 체육센터,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을 1월 중으로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관내 1만6000여명 장애인의 재활 및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이용 가능한 장애인 체육시설로 물금읍 디자인공원 내 지상 1층, 장애인 수영장 등 전체면적 2724㎡ 규모로 건립된다.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상북면 석계리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층, 수영장 등 전체면적 3017㎡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은 상북면 석계리 일원에 지상 3층, 다목적체육관 등 전체면적 2826㎡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3개 사업 모두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일권 시장은 “지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양산에서 시민들의 체육활동 수요에 발맞춰 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건강하고 삶의 질이 향상된 양산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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