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문화학회 제16대 회장에 조원일 전남대 교수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2021. 1. 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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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조원일 교수가 한국중국문화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5일 전남대에 따르면 조 교수(국제학부 중국학전공)는 '2020 한국중국문화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조 신임 회장은 대만 중국문화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중국 북경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한 뒤 전남대 교수로 취임해 언어교육원장(여수), 문화사회과학대학 부학장, 전남대 교수회 부회장, 교학기획부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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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전남대학교 조원일 교수가 한국중국문화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5일 전남대에 따르면 조 교수(국제학부 중국학전공)는 ‘2020 한국중국문화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조 신임 회장은 대만 중국문화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중국 북경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한 뒤 전남대 교수로 취임해 언어교육원장(여수), 문화사회과학대학 부학장, 전남대 교수회 부회장, 교학기획부처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중국문화학회는 중국학 전반에 대한 학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85년 10월에 결성돼 1991년에 본격 설립됐으며, 중국문학을 비롯해 중국어학, 역사, 철학, 문화, 경제학, 정치학, 예술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 등 6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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