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미 라파스 주연·제작 '더 시크릿', 21일 메가박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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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시크릿'이 21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더 시크릿'은 끔찍한 과거 속 남자를 우연히 만나게 된 여자(누미 라파스)가 복수를 위해 그를 납치한 후, 두 사람의 뒤엉킨 기억 속 진실을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이 작품은 '프로메테우스', '월요일이 사라졌다'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유명한 누미 라파스가 주연 및 총괄 프로듀서까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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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시크릿'이 21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더 시크릿'은 끔찍한 과거 속 남자를 우연히 만나게 된 여자(누미 라파스)가 복수를 위해 그를 납치한 후, 두 사람의 뒤엉킨 기억 속 진실을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이 작품은 '프로메테우스', '월요일이 사라졌다'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유명한 누미 라파스가 주연 및 총괄 프로듀서까지 맡았다.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왔던 누미 라파스는 이번 영화에서 맡게 된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전쟁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 마야 역을 맡았다.
누미 라파스는 용서와 복수 사이의 선택을 도발적으로 탐구하는 이야기에 매료돼 제작까지 참여하기로 했다. 누미 라파스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갈등을 소재로 한 영화 '베들레헴'(Bethlehem) 연출을 맡았던 유발 애들러를 감독으로 추천했다. 또 '차일드 44' 작품을 함께 한 조엘 킨나만에게 러브콜을 보내 출연을 성사시켜 프로듀서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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