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원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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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디지털 홍보 안내서인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신명나는 무형문화재'를 발간했다고 5일 전했다.
무형문화재 종목별 개요, 소개, 내용, 특징 등을 한데 정리한 서적이다.
진주검무 등 무용 일곱 종목과 양주별산대놀이 등 연희 열네 종목, 종묘제례악 등 음악 스물일곱 종목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초·중·고교 교육 현장 등에서 우리 전통문화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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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디지털 홍보 안내서인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신명나는 무형문화재'를 발간했다고 5일 전했다. 무형문화재 종목별 개요, 소개, 내용, 특징 등을 한데 정리한 서적이다. 이번에는 전통 공연·예술 분야에 초점을 뒀다. 진주검무 등 무용 일곱 종목과 양주별산대놀이 등 연희 열네 종목, 종묘제례악 등 음악 스물일곱 종목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관계자는 "올해 의례·의식 및 전통 지식·생활관습 분야, 내년에 전통 기술 분야를 정리해 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초·중·고교 교육 현장 등에서 우리 전통문화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전자책은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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