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이송정 늦둥이 봤다.."어제 셋째아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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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45)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대사가 득남했다.
은퇴 후 셋째 아들을 품에 안은 이승엽은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KBO리그에서 467홈런, 일본프로야구에서 159홈런을 치고,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에서 맹활약한 '국민타자' 이승엽은 2017년 시즌 종료 뒤 은퇴했다.
현재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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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이승엽(45)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대사가 득남했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들의 출생 소식을 전했다.
그의 아내 이송정 씨는 지난 4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승엽은 2002년 1월 이송정 씨와 결혼해 현역 때 두 아들 은혁, 은준 군을 얻었다.
은퇴 후 셋째 아들을 품에 안은 이승엽은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그는 갓 태어난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면서 '코로나19'과 싸우는 의료진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KBO리그에서 467홈런, 일본프로야구에서 159홈런을 치고,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에서 맹활약한 '국민타자' 이승엽은 2017년 시즌 종료 뒤 은퇴했다. 현재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승엽 이송정 득남 (사진=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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