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6명 늘어..누적 확진 884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4명으로 늘었다.
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879번 확진자는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파악됐다.
이날 남원에서 추가로 확진 판정을 전북 880번(남원 17번)에서 883번(남원 20번)은 845번(남원 16번) 확진자와 가정에서 접촉,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4명으로 늘었다.
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879번 확진자는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파악됐다.
이날 남원에서 추가로 확진 판정을 전북 880번(남원 17번)에서 883번(남원 20번)은 845번(남원 16번) 확진자와 가정에서 접촉,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일가족으로 지난 1일 1차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가족 중 1명이 3일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4일 검사를 받았고, 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884번(군산 127번) 확진자는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경제이슈점검회의 주재…“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 마련”
- [급발진 진행중②] 사고기록장치가 면죄부 줬다…“오조작” 버티는 제조사들
- 간호사들 “간호법 제정 안하면 정부 시범사업 보이콧”
- 필수의료 보상 강화…의료개혁 ‘속도’
- 의대 교수들, 정부 의료정책 참여 ‘보이콧’…“거수기 역할 거부”
- 이재명·문재인이 盧추도식서 날린 ‘뼈 있는’ 말
-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 교체설에…주가 6% 급등 [특징주]
- 저출생 시대 ‘돌봄’이라는 화두…해법은 문화예술교육
- 생활고 겪는 사직 전공의들…“생계지원금 1646명 신청”
- 류준열, 사생활 논란에 “비판·평가는 배우 숙명” 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