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대표 선임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1. 1. 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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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헬스케어는 신임 대표이사에 안효조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GC녹십자헬스케어에 합류한 안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B2C 신규 사업 강화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안 대표 선임과 더불어 올해 '생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라는 회사의 중장기 비전의 첫 단추를 꿰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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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대표/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헬스케어는 신임 대표이사에 안효조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안효조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제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헤럴드경제 기자를 거쳐 KT에 입사해 신사업 개발 등을 주도했다. 케이뱅크 준비 법인을 설립한 뒤 대표와 사업총괄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해 GC녹십자헬스케어에 합류한 안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B2C 신규 사업 강화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안 대표 선임과 더불어 올해 ‘생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라는 회사의 중장기 비전의 첫 단추를 꿰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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