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올해 최우선 목표는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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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은 신년사에서 "2021년 최우선 목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올해 경제정책은 코로나19 극복 여부에 달려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악의 상황을 전제로 한 만반의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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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은 "올해 경제정책은 코로나19 극복 여부에 달려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악의 상황을 전제로 한 만반의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동과 실천으로 수원공동체를 지키는 방파제 역할을 해주셨다"며 "시민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지난 10년간 시민 여러분은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와 따뜻한 마음, 두려움에 당당히 맞서는 용기를 보여주셨다"며 "위대한 시민이 위대한 도시를 만들어 왔듯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올해 우리는 어두운 터널을 완전히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2022년 1월, 우리는 대한민국 첫 '특례시민'이 된다"며 "준광역시급 행정권한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수원특례시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염 시장은 올해 추진할 주요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조성 ▲촘촘한 사회안정망 구축으로 사람 중심 포용도시 조성 ▲수원만의 문화가치 창출 ▲혁신성장 미래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big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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