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최초의 여성 닥터 조디 휘태커, '닥터후'에서 하차한다
박정선 2021. 1. 5. 07:44
BBC '닥터 후' 시리즈에서 최초의 여성 닥터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던 배우 조디 휘태커가 '닥터 후'를 하차한다.
4일 영국 매체 미러는 "조디 휘태커의 하차가 비밀에 부쳐지고 있다고 하지만, 촬영장에서는 공공연하게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BBC 대변인은 "어떤 추측도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세 시즌 후 시리즈를 떠나는 것은 최근 닥터 역을 맡아온 배우들의 관행이었다. 조디 휘태커 또한 마찬가지다.
'닥터 후'는 1963년부터 시작된 시리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드라마다. 인간의 외모를 지닌 외계인 닥터가 타디스라는 시간 여행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디 휘태커는 지난 2017년 13대 닥터로 발탁, 최초의 여성 닥터로 큰 화제를 모 은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재석, 건물-명품 없는 이유는? ”이미지 관리 때문 아니야” 네티즌 글 화제~
- 모델 최소미, ´제니 닮은 꼴?´ 흘러내릴듯한 오프숄더
- [단독]전진·류이서, ´펜트하우스´ 시즌2 첫 회 특별출연
- 레이싱모델 이해른, 해변보다 아찔한 비키니 자태
- 나경원, ´아내의 맛´ 합류→남편 김재호 판사·가족 일상 공개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