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카라바오컵 준결승, 나의 가장 중요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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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오컵 준결승전을 앞둔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더불어 무리뉴 감독은 "모든 대회가 중요하다. 지난 2004년 처음 첼시에 부임했을 당시 칼링컵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렇듯 모든 대회가 소중하고 특히 10년 이상 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팀에게는 더욱 소중하다. 우승까지 남은 2경기가 모두 어렵겠지만 카라바오컵 우승은 선수단에게도 좋은 기폭제가 될 것이다"며 카라바오컵 우승에 대한 열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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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을 앞둔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토트넘은 오는 6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와 2020-2021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을 갖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에 부임한 이후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토트넘은 약 13년 간 우승을 하지 못했고 그 동안 우승을 간절히 원했다"며 토트넘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무리뉴 감독은 "모든 대회가 중요하다. 지난 2004년 처음 첼시에 부임했을 당시 칼링컵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렇듯 모든 대회가 소중하고 특히 10년 이상 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팀에게는 더욱 소중하다. 우승까지 남은 2경기가 모두 어렵겠지만 카라바오컵 우승은 선수단에게도 좋은 기폭제가 될 것이다"며 카라바오컵 우승에 대한 열망을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2007-2008 시즌 첼시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카라바오컵(당시 칼링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후 우승 경험이 없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지도하던 당시 각각 3회, 1회 리그컵 우승을 경험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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