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 킴, 정말 가정적..일 있어도 밥상 차려놓고 나가" (동상이몽2)

원민순 2021. 1. 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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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이 정말 가정적인 사람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지우가 레이먼킴에 대해 가정적인 남편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김지우의 사전인터뷰 내용을 언급하며 "결혼 후 전세역전됐다고 하더라. 레이먼킴이 매일 수발을 든다고 하더라"라고 어떻게 된 사연인지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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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이 정말 가정적인 사람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지우가 레이먼킴에 대해 가정적인 남편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지우는 레이먼킴과 결혼하기 전에는 자신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고 만나자고 연락해서 만남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김지우의 사전인터뷰 내용을 언급하며 "결혼 후 전세역전됐다고 하더라. 레이먼킴이 매일 수발을 든다고 하더라"라고 어떻게 된 사연인지 궁금해 했다.

김지우는 "남편이 정말 가정적이다"라며 "다른 사람이랑 약속이 있어서 나가도 제가 먹을 것, 딸이 먹을 것, 어머니가 먹을 것을 다 차려놓고 나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아무리 레이먼킴이 셰프라고 해도 그러기는 쉽지 않다며 놀라워했다.

김지우는 "그렇게 배려를 한다.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라고 얘기했다. 레이먼킴과 친분이 있는 전진은 김지우의 출연을 앞두고 잘 서포트 해 달라는 전화가 왔다면서 레이먼킴의 사랑꾼 면모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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