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2021 사자성어 '마고소양(麻姑搔痒)' 현판식 가져

한상욱 2021. 1. 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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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에 따르면 올해의 사자성어는 '바라던 일이 뜻대로 잘 된다'는 의미의 마고소양(麻姑搔痒)으로, 이는 지난해 12월 전 직원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16개의 사자성어 중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박정현 청장은 "2020년에는 전 직원들이 여민동락(與民同樂)의 마음으로 힘을 합쳐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지난해 힘겨운 시간을 보낸 주민들에게 2021년이 마고소양(麻姑搔痒)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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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대덕구청장,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해로 만들 것'
대전 대덕구, '마고소양(麻姑搔痒) 현판식 모습.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4일 구청 본관에서 2021년 신축년 사자성어 현판식을 열고 ‘주민이 행복한 새로운 대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올해의 사자성어는 ‘바라던 일이 뜻대로 잘 된다’는 의미의 마고소양(麻姑搔痒)으로, 이는 지난해 12월 전 직원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16개의 사자성어 중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정현 구청장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사자성어 제안자 등이 참석해 2021년을 시작하는 다짐을 함께했다.

박정현 청장은 “2020년에는 전 직원들이 여민동락(與民同樂)의 마음으로 힘을 합쳐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지난해 힘겨운 시간을 보낸 주민들에게 2021년이 마고소양(麻姑搔痒)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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