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김원희, 박유선과 결혼식에 축의금 50만원 줘..이혼해 미안" (우이혼)

김유진 2021. 1. 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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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이하늘이 김원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이하늘과 박유선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후 낚시터로 이동하며 이하늘은 "우리 방송 보고 복잡미묘해하는 사람들 많을 걸?"이라고 말했고, 박유선도 "많지"라고 말했다.

이에 영상을 보던 김원희는 "어머, 금액을 왜 얘기해"라고 놀랐고, 이하늘은 "괜히가 아니라, (이혼해서) 엄청 미안해진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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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 이하늘이 김원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이하늘과 박유선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이하늘은 일어난 박유선을 뒤에서 안았고, 박유선은 이하늘과 손깍지를 끼며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등 이혼한 부부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 영상으로 이를 지켜보던 MC들을 술렁이게 했다.

이후 낚시터로 이동하며 이하늘은 "우리 방송 보고 복잡미묘해하는 사람들 많을 걸?"이라고 말했고, 박유선도 "많지"라고 말했다.


이어 이하늘은 "(김)원희가 축의금도 보냈었는데…"라고 말했고, 박유선이 "몰랐다"고 놀라자 "제주도에서 했는데도 (모바일 메신저로) 50만 원을 보냈다"고 얘기했다.

이에 영상을 보던 김원희는 "어머, 금액을 왜 얘기해"라고 놀랐고, 이하늘은 "괜히가 아니라, (이혼해서) 엄청 미안해진다"라고 사과했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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