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이지아, 비리 정보 넘겼다..엄기준→김소연, 경찰 조사

김영아 2021. 1. 4.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아가 엄기준을 비롯한 헤라팰리스 사람들의 비리를 터트렸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헤라팰리스의 온갖 비리가 뉴스로 보도됐다.

뉴스에는 주단태의 불륜과 사기 혐의, 천서진(김소연)을 중심으로 한 청아예고 사학비리, 리틀 헤라클럽의 학교폭력 사건과 민설아(조수민) 사망사건이 전해졌다.

이후 헤라클럽 사람들이 경찰들에게 잡혀갔다는 소식에 오윤희(유진)는 "이대로 끝인가"라며 좌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이지아가 엄기준을 비롯한 헤라팰리스 사람들의 비리를 터트렸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헤라팰리스의 온갖 비리가 뉴스로 보도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은 아는 기자 동생을 만나 주단태(엄기준)에 대한 정보들을 넘겼다. 뉴스에는 주단태의 불륜과 사기 혐의, 천서진(김소연)을 중심으로 한 청아예고 사학비리, 리틀 헤라클럽의 학교폭력 사건과 민설아(조수민) 사망사건이 전해졌다.


이후 헤라클럽 사람들이 경찰들에게 잡혀갔다는 소식에 오윤희(유진)는 "이대로 끝인가"라며 좌절했다. 천서진은 증거 영상을 내미는 검사 앞에서 "이런 건 입시비리가 아니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심수련은 집에 들어와 단란했던 가족의 모습을 회상했다. 주석경(한지현)은 "당신이 여길 어디라고 오냐. 아빠 신고한 것도 당신 아니냐. 이제 벌 받으니까 시원하냐"라고 말했다.

석경은 "우릴 가족이라고 생각은 했냐"라고 물었고, 수련은 "너희를 단 한 번도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 없다"라고 답했다. 주석훈(김영대)은 "좋은 소리 못 들을 거 아시면서 왜 오셨냐.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은 그만 가셔라"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