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0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만족도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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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020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만족도' 조사에서 94.9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종합만족도 조사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사업을 대상으로 기술보급의 기획, 집행, 효과 등에 대한 사업 참여 농업인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전화면접과 모바일 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농촌진흥사업 종합만족도 평가는 농촌진흥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 및 정부업무평가,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평가 등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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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020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만족도’ 조사에서 94.9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종합만족도 조사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사업을 대상으로 기술보급의 기획, 집행, 효과 등에 대한 사업 참여 농업인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전화면접과 모바일 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설문대상은 신기술보급시범사업, 과학영농현장기술지원, 농가경영개선지원, 농업기계안전교육사업, 농식품가공체험기술보급, 농작물병해충예찰방제사업 등 분야별 2020년도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별 임의 표본을 할당해 조사표본 3,411명을 추출했으며, 지난 9월 약 한달 간 조사했다.
그 결과 당진시는 체감만족도 94.0점, 평가요소만족도 95.4점, 평가요소별(기획 94.7, 절차 97.7, 지원 95.1, 효과 95.5) 총 만족도 94.9점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농촌진흥사업 종합만족도 평가는 농촌진흥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 및 정부업무평가,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평가 등에 활용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윤재윤 소장은 “2021년도에도 만족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농업특성에 맞는 신기술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다양한 영농서비스 제공, 현장지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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