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새해 안동형 일자리 모델 발굴해 나가겠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2021. 1. 4.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영세 경북 안동시장은 4일 시무식에서 "새해에도 1400여 모든 공직자와 함께 진심을 다해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권 시장은 "붉게 떠오르는 성스러운 태양의 기운이 우리의 일상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어 코로나19로 상처받은 시민들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이 솟아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무식서 새해 신년 메시지 전해
권영세 경북 안동시장은 4일 가진 시무식에서 “진심을 다해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권영세 경북 안동시장은 4일 시무식에서 "새해에도 1400여 모든 공직자와 함께 진심을 다해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전직원이 각 부서에서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권 시장은 "붉게 떠오르는 성스러운 태양의 기운이 우리의 일상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어 코로나19로 상처받은 시민들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이 솟아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안동미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안동형 일자리모델 발굴, 백신·바이오 산업 육성, 관광거점도시 본격 추진, 도심과 농촌 곳곳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사업, 든든한 사회복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