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새해 안동형 일자리 모델 발굴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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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경북 안동시장은 4일 시무식에서 "새해에도 1400여 모든 공직자와 함께 진심을 다해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권 시장은 "붉게 떠오르는 성스러운 태양의 기운이 우리의 일상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어 코로나19로 상처받은 시민들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이 솟아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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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권영세 경북 안동시장은 4일 시무식에서 "새해에도 1400여 모든 공직자와 함께 진심을 다해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전직원이 각 부서에서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권 시장은 "붉게 떠오르는 성스러운 태양의 기운이 우리의 일상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어 코로나19로 상처받은 시민들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이 솟아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안동미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안동형 일자리모델 발굴, 백신·바이오 산업 육성, 관광거점도시 본격 추진, 도심과 농촌 곳곳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사업, 든든한 사회복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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