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다음엔 결혼식 꼭 하고파..새로운 男, 안 본지 한 달 됐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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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나는 결혼식을 안해봤잖아요"라고 운을 뗀 구혜선.
구혜선은 "안 본지 한 달 됐다. 나 나한테 매달리는 남자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하며 전화통화를 마무리했다.
구혜선은 "안 지 3개월 됐는데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거면 3번 만난 것"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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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구혜선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4일 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에서는 배우 구혜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구혜선은 대학교 과제를 하면서 친해진 지인을 자신의 작업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구혜선은 "내 결혼식에 부를 사람 이름을 적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는 결혼식을 안해봤잖아요"라고 운을 뗀 구혜선. 그는 "다음에는 결혼식을 꼭 하고 싶다. 결혼식을 하면 진짜진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부르고 싶다. 정리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많았다. 10명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구혜선은 동기와 함께 20대 시절 유명했던 '눈물셀카'에 대해 해명하는 것은 물론, '꽃보다 남자'를 통해 알려진 스키짤에 대해 분개하기도 했다. 특히 SNS에 돌아다니는 스키짤을 본 구혜선은 "다 고소하겠다"고 발끈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구혜선은 오랜 시간 함께한 조감독과 영화 작업에 대해 이야길 나눴다. 조감독은 구혜선에게 "이해했나"고 물었고, 이 말에 구혜선은 "내가 이해 못하겠나"고 발끈했다.
조감독은 "요즘 연애 잘 안돼요?"라고 웃으며 "그 사람은 잘 지내냐. 최근에 연락은 좀 하셨나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구혜선은 "안 본지 한 달 됐다. 나 나한테 매달리는 남자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하며 전화통화를 마무리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페이스아이디' 제작진은 그에게 넌지시 질문을 던졌다. 구혜선은 "안 지 3개월 됐는데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거면 3번 만난 것"이라고 웃었다.
"썸이냐"고 물은 제작진의 질문에 구혜선은 "나는 썸은 안 좋아한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거지"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강아지에게 "미스터리 대상이다. 아무도 모른다'라며 "그를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 세상에. 그래서 그 사람은 없을 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카카오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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