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2021년 시무식' 실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2021. 1. 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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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는 4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2021년 시무식을 갖고,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도민들을 위한 의회운영을 다짐했다.

김한종 의장은 "2020년은 ?지방자치법? 개정이라는 큰 성과를 이뤄낸 한 해였다"며 "이런 의정활동의 밑바탕에는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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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는 2021년 시무식을 갖고, 도민을 위한 의회운영을 다짐했다. 사진=전남도의회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의회는 4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2021년 시무식을 갖고,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도민들을 위한 의회운영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김한종 의장, 구복규ㆍ김성일 부의장, 전경선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최종선 사무처장 등 최소인원 20여 명만 참석 가운데 진행됐고, 직원들은 공시청 채널을 통해 시청했다.

김한종 의장은 “2020년은 ?지방자치법? 개정이라는 큰 성과를 이뤄낸 한 해였다”며 “이런 의정활동의 밑바탕에는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때까지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를 민생 회복으로 삼고 도민께 희망과 기대를 만들어가겠다”며 “의원들이 민심을 대변하고 도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의 열정적이고 세심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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