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코로나19→설민석 하차 여파 '4주 연속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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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이 또 한 번 방송을 쉬어간다.
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하 '선녀들')이 방송되던 일요일 오후 9시10분에는 '트로트의 민족 스페셜'이 편성됐다.
이에 따라 '선녀들'을 포함한 주말 6개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했지만, 이후 또 다른 MBC 예능프로그램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또 한 번 결방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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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선녀들'이 또 한 번 방송을 쉬어간다.
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하 '선녀들')이 방송되던 일요일 오후 9시10분에는 '트로트의 민족 스페셜'이 편성됐다.
앞서 MBC는 지난해 12월 18일 사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따라 19일, 20일 방송이 예정된 6개 주말 예능프로그램을 결방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에 따라 '선녀들'을 포함한 주말 6개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했지만, 이후 또 다른 MBC 예능프로그램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또 한 번 결방을 하게 됐다.
2주 결방 뒤 29일에는 프로그램의 주요 출연자인 설민석이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논문 표절을 인정하고 사과한 설민석은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이에 '선녀들' 측은 3일 방송 결방을 알리며 "향후 프로그램의 방향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주요 출연자의 부재로 10일에도 결방을 이어가게 되면서, '선녀들'은 4주 연속 결방을 하게 됐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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