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수영 나눔천사의 가게 현판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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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가게 및 식당 9개소에 '수영 나눔천사의 가게'현판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강성태 구청장은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영 나눔천사의 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저 또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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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가게 및 식당 9개소에 '수영 나눔천사의 가게'현판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수영 나눔천사의 가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식사나 음식 등을 나누어 주신 가게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추진돼 왔으며, 2019년 24개소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9개소가 추가로 선정돼 총 33개소로 확대됐다.
12월 23일에 나눔천사의 가게로 새롭게 선정된 망미1동 가게 대표는 "주변에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일로, 나눔천사의 가게로 선정돼 기쁘다"며 "주변의 더 많은 가게가 함께 참여해 나눔천사의 가게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태 구청장은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영 나눔천사의 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저 또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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