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아빠 머리채 잡는 3살 둘째딸..'극한 육아' 일상 [★해시태그]

최희재 2021. 1. 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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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이 둘째 라임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홍경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살 된 기념으로 학습 중이니까 아파도 참으시오... 부쩍 커버린 둘째... 세월아... 너는 어찌... #아빠의 고통은 #나의 행복 #좀만 참아요 #홍라임의 3세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경민은 침대에 누워 둘째딸 라임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둘째딸 라임은 홍경민의 눈을 찌르는가 하면 머리채를 잡으며 놀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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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홍경민이 둘째 라임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홍경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살 된 기념으로 학습 중이니까 아파도 참으시오... 부쩍 커버린 둘째... 세월아... 너는 어찌... #아빠의 고통은 #나의 행복 #좀만 참아요 #홍라임의 3세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경민은 침대에 누워 둘째딸 라임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둘째딸 라임은 홍경민의 눈을 찌르는가 하면 머리채를 잡으며 놀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둘째 라임의 거친 손길을 받는 홍경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극한 직업", "좋은 아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 2014년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홍경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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