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의 새해 핵심 키워드는 '경제·민생·미래'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2021. 1. 4.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4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1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후손들을 위한 미래 준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면서 민생안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간다는 게 김 시장의 각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 신년사 통해 밝혀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은 4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1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천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김충섭 김천시장은 4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1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시장이 이날 내세운 핵심 키워드는 '경제' '민생' '‘미래' 3가지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후손들을 위한 미래 준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면서 민생안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간다는 게 김 시장의 각오다.

김 시장은 "지역을 지탱하는 지역경제의 체질을 단단하게 만들고, 지역의 미래를 위한 보다 확실한 준비와 함께 민생안전과 편리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일상을 행복으로 채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그 누구도 아닌 시민 여러분과 우리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희망찬 김천의 미래를 열어가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