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첫 의정 활동

명정삼 2021. 1. 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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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한 민태권‧조성칠 부의장 및 윤종명 운영위원장은 4일 오전 대전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는 것으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며 "2021년도에는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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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순 의장 "대전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권중순 의장(가운데), 민태권‧조성칠 부의장 및 윤종명 운영위원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의회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한 민태권‧조성칠 부의장 및 윤종명 운영위원장은 4일 오전 대전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는 것으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며 “2021년도에는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권의장은 방명록에 “반듯한 대한민국에서 대전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이날 참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배를 진행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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