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생산중단 결정
이민지 2021. 1. 4. 16:37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현대차는 4일 시장 수요 감소에 따른 탄력적인 생산 공급을 위해 전주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조8596억원으로 지난 2019년 매출액대비 2.7%에 달한다. 회사 측은 “이번 생산 중단 결정으로 적정 재고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생산재개 예정 일자는 오는 11일이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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