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꽃바위문화관,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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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은 주민 불편 해소와 행정편의 제공을 위해 방어동 꽃바위문화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했다.
꽃바위문화관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연중 운영되며,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 건축, 국세증명 등 79종, 고용보험 자격 이력 명세서 등 16종의 근로복지공단 관련 증명서류, 여권 관련 증명서 6종 등 총 101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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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은 주민 불편 해소와 행정편의 제공을 위해 방어동 꽃바위문화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했다.
꽃바위문화관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연중 운영되며,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 건축, 국세증명 등 79종, 고용보험 자격 이력 명세서 등 16종의 근로복지공단 관련 증명서류, 여권 관련 증명서 6종 등 총 101종이다.
또한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인식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신규 무인민원발급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점자 키패드, 이어폰 자동감지 기능과 휠체어 이용을 고려한 발급화면 높이 조절 기능 등을 제공해 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꽃바위문화관에 신규 설치로 동구의 무인민원발급기는 16대에서 17대로 늘어났으며, 앞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확대해 민원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구에 설치돼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위치는 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꽃바위문화관 외 무인민원발급기도 근로복지공단 및 여권 관련 증명서류 발급할 수 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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