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21 정부관리양곡 공급..10kg 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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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올해 정부관리양곡을 변경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농림부가 고시한 정부관리양곡 기준가격은 전년 대비 약 14% 상향된 10㎏당 2만8880원이다.
도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생활 안정과 쌀 가공업체의 경제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양곡 공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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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올해 정부관리양곡을 변경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농림부가 고시한 정부관리양곡 기준가격은 전년 대비 약 14% 상향된 10㎏당 2만8880원이다.
이에 실제 공급가격은 기준가격의 8%, 40% 수준이다.
생계·의료급여수급자는 10㎏ 2800원, 주거·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10㎏ 1만1900원에 각각 공급된다.
정부관리양곡은 군·학교급식, 관수, 가공, 생계·의료급여수급자, 주거·교육급여수급자·차상위, 기초생활보장시설, 무료급식단체 및 구호 용도로 사용된다.
이 양곡은 농림부에서 위탁계약을 체결한 택배용역 업체를 통해 각 시군별 수급자에게 배송된다.
도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생활 안정과 쌀 가공업체의 경제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양곡 공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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