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마산권역 분리배출 실태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3일 오후 9시부터 2021년부터 마산권역 재활용품 분리 배출체계 변경에 따른 시민들의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산합포구 일원 현장을 점검했다.
마산지역은 그동안 전 구역 주 1회 수요일만 배출하던 것을 이번 분리 배출체계 개선으로 주 5회로 바뀌면서, 일요일은 무색·유색 페트병, 비닐류만 배출하고, 그 외 재활용품은 권역별 지정 요일에 배출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3일 오후 9시부터 2021년부터 마산권역 재활용품 분리 배출체계 변경에 따른 시민들의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산합포구 일원 현장을 점검했다.
마산지역은 그동안 전 구역 주 1회 수요일만 배출하던 것을 이번 분리 배출체계 개선으로 주 5회로 바뀌면서, 일요일은 무색·유색 페트병, 비닐류만 배출하고, 그 외 재활용품은 권역별 지정 요일에 배출해야 한다.
이에 정혜란 부시장은 품목별 배출 실태 현장 점검을 위해 연휴 마지막 날 늦은 시간에 현장을 찾아 배출 상황을 직접 챙겼다.
시는 노령인구가 많은 마산지역에 달라지는 분리배출 체계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이·통장 및 분리배출 홍보도우미를 활용, 가가호호 방문해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지역별 수거 요일 등을 홍보했다.
그 효과로 지난해 12월 21∼24일 실시한 분리배출 개선에 따른 시민 인식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8%가 변경된 분리배출 체계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점검 결과 지난달 30일 재활용품을 배출해 재활용품이 전반적으로 많이 배출되지는 않았다.
이날은 무색·유색 페트병, 비닐류만 배출해야 하는데, 일부 그 외 재활용품이 혼합돼 있거나 이물질이 묻은 스티로폼이나 그릇 등 재활용 불가 품목도 확인됐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1월 한 달간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계를 지속해서 점검해 이른 시일 내 변경된 분리배출 체계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동참해 환경도 살리고 시민들의 삶도 향상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년 만에 다시 파리…첫 수상 개회식 '올림픽의 프랑스 혁명'(종합) | 연합뉴스
- [올림픽]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북한만 두 번 입장한 '황당 개회식'(종합) | 연합뉴스
- [오늘의 올림픽] 개막 첫날 금메달 행진, 파리에서도…김우민·오상욱 주목 | 연합뉴스
- 티몬 직원들 "8억∼9억만 환불, 대표 연락두절"…현장 눈물바다 | 연합뉴스
- 주말 돌풍·천둥 동반한 무더위…당분간 전국 대부분 열대야 | 연합뉴스
- "어느 게 재활용이죠?"…쓰레기 투기에 멍드는 서울 관광지 | 연합뉴스
- [지방소멸 경고등] '전국 7대 도시'가 백화점도 문닫는 도시로…마산의 쇠락 | 연합뉴스
- 해리스, 경찰예산 삭감 운동 지지한 과거 발언 공개돼 논란 | 연합뉴스
- 트럼프, 네타냐후 환대하며 해리스 비판…"이스라엘에 무례" | 연합뉴스
- 뉴욕증시 'PCE 물가 안도'에 강세 마감…다우 1.6%↑(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