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허브밸리, 무궤도 관광열차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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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지리산허브밸리에 올해 상반기 중으로 무궤도 열차가 도입돼 본격 운영할 전망이다.
남원시는 지리산허브밸리 관광산업 구축사업 일환으로 올 상반기 3억 5천만원을 들여 무궤도 열차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무궤도 열차는 20인승 규모의 기차형태로 제작, 지리산 허브밸리의 꽃과 자연을 감상하며 전망대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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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남원 지리산허브밸리에 올해 상반기 중으로 무궤도 열차가 도입돼 본격 운영할 전망이다.
남원시는 지리산허브밸리 관광산업 구축사업 일환으로 올 상반기 3억 5천만원을 들여 무궤도 열차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무궤도 열차는 20인승 규모의 기차형태로 제작, 지리산 허브밸리의 꽃과 자연을 감상하며 전망대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지리산허브밸리에는 무궤도 열차와 함께 허브밸리 전체를 조망 가능한 전망대와 스카이트레일(짚라인이 포함된 복합 놀이시설)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코로나 19로 전국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빨리 이뤄져 메마른 감성을 치유할 수 있는 지리산 허브랠리를 모두에게 보여 줄 수 있길 희망한다” 고 전했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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