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연속 '아시아 발롱도르' 수상.. 통산 6회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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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아시아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역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었다.
중국 매체 티탄 스포츠는 4일(한국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아시아 발롱도르 격인 '올해의 아시아 축구선수'를 발표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이란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 울산 현대의 주포 주니오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아시아 발롱도르를 거머쥐었다"고 했다.
사실 손흥민에게 2020년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한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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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2020년 아시아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역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었다.
중국 매체 티탄 스포츠는 4일(한국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아시아 발롱도르 격인 ‘올해의 아시아 축구선수’를 발표했다.
35%의 득표율을 차지한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 선수란 타이틀을 얻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이란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 울산 현대의 주포 주니오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아시아 발롱도르를 거머쥐었다”고 했다. 이번 수상으로 2017년부터 4회 연속, 통산 6회 수상이란 쾌거를 이뤘다.
손흥민은 2020년 최고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에 나서 12골 5도움을 올리며 득점왕 경쟁이 한창이다. 현지 매체와 전문가들도 연일 손흥민의 활약에 엄지를 세운다. 사실 손흥민에게 2020년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한 해다.
한편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상 후보엔 해외파 국내 선수를 비롯해 K리그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그 중 울산 현대의 주니오가 3위, 윤빛가람이 5위를 차지했다. 황희찬(라이프치히)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티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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