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임시선별검사소 24일까지 운영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운영해왔던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을 2주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10일로 종료될 예정이었던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이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서면 놀이마루(부산진구 전포대로209번길 26) 운동장에 위치한 부산진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현재까지 누적 인원 4천86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는 부산시에서 운영 중인 12개 검사소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운영해왔던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을 2주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10일로 종료될 예정이었던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이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서면 놀이마루(부산진구 전포대로209번길 26) 운동장에 위치한 부산진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현재까지 누적 인원 4천86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는 부산시에서 운영 중인 12개 검사소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구는 이 중 11명이 확진자로 판명돼 지역 내 숨은 감염을 조기에 발견했다며 지역사회의 무증상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검사에 임해 주라고 당부했다.
놀이마루 임시선별검사소는 무료 익명 검사뿐만 아니라 자가격리도 필요치 않으며 평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임시선별검사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부산진구보건소(051-605-4000)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하지 않으면 즉시 책임묻겠다"(종합) | 연합뉴스
- 與 "野특검법, 국정마비 속셈…조기대선 염두에 둔 정치탄압"(종합) | 연합뉴스
- 노무현·박근혜 바로 받은 탄핵서류 尹 언제쯤…헌재 '당혹' | 연합뉴스
- '트랙터 시위' 전농, 경찰과 이틀째 대치…오후 '시민대회' 예고(종합) | 연합뉴스
- 尹경제정책도 폐기수순…내년 경제청사진은 '급한 불' 대응 중심 | 연합뉴스
- 줄줄이 좌초된 용산표 세제개편…조세 불확실성만 커졌다 | 연합뉴스
- 트럼프 만난 정용진…'신중 모드'에도 향후 역할 기대감 커질 듯 | 연합뉴스
- 명태균 23일 보석 심문…명씨 측 "구속 사유 사라져" | 연합뉴스
- 전국 법원 2주간 동계 휴정기…'이재명 재판'도 내년 재개 | 연합뉴스
- 금융자산 10억원이상 '부자' 46만명…300억이상도 1만명 넘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