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100억 규모 특별 성과급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반도체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실적이 1980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최고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수고한 임직원 노고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특별 성과급 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 1인당 평균 1900만원 수준으로 자사주 지급 방식을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한미반도체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실적이 1980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최고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수고한 임직원 노고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특별 성과급 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 1인당 평균 1900만원 수준으로 자사주 지급 방식을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미반도체는 5G 통신과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스마트폰 등 자동차 전장화와 IT 기기 반도체 칩에 쓰이는 EMI 실드 장비와 2004년부터 1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비전 플레이스먼트 (Vision Placement), 플립칩 본더 (Flip Chip Bonder) 등의 매출 호조로 창사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