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이어 케인과도 재계약 협상 돌입.. 주급 2억 9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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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서둘러 에이스 붙잡기에 나섰다.
'인디펜던트'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해리 케인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케인은 명실상부 팀의 상징이다.
케인의 주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재계약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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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서둘러 에이스 붙잡기에 나섰다.
‘인디펜던트’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해리 케인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케인은 명실상부 팀의 상징이다. 311경기에 나서 205골 44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올 시즌에는 도움에도 눈을 떠 24경기 17골 14도움으로 한층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인의 주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재계약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계약 기간이 3년 6개월 남았지만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 중인 토트넘은 최강의 공격 듀오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많은 팀이 케인을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를 찾고 있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한 파리 생제르맹도 만만치 않은 경쟁자다.
매체는 “조세 모리뉴 감독은 케인을 완벽한 현대형 공격수로 보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에 대해 보상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고 있다. 현재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000만 원)를 뛰어넘는 제안을 하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인디펜던트’는 “아직 구단과 케인 측이 만남이 공식적으로 이뤄지진 않았다. 하지만 선수 측은 수용적인 입장으로 알려졌다”라며 긍정적인 기류를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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