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하루 빨리 팬를 만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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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음악을 향한 열정을 전해 팬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어서 2021년 목표에 대한 질문에 뷔는 "여유롭게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면서 한층 더 발전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 조금 더 내 패턴, 속도에 맞춰 곡 작업과 무대를 하고 싶다", "노래를 만드는 과정을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 아미에게 들려주고 싶은 감정을 후회 없이 충분히 담아서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팬들에 대한 변함없이 깊은 사랑,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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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음악을 향한 열정을 전해 팬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2021년 1월 1일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해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Happy New Year 20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뷔는 소띠 해를 맞아 ‘2021년 행복하소’라는 토퍼를 들고 “팬데믹 시기에 너무나 보여주고 싶은 무대를 제대로 못 보여드린 것 같아요. 2021년에는 실제로 아미분들을 만나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서 2021년 목표에 대한 질문에 뷔는 “여유롭게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면서 한층 더 발전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 조금 더 내 패턴, 속도에 맞춰 곡 작업과 무대를 하고 싶다”, ”노래를 만드는 과정을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 아미에게 들려주고 싶은 감정을 후회 없이 충분히 담아서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팬들에 대한 변함없이 깊은 사랑,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
또 뷔는 “2021년에는 텅 빈 무대에서 녹화하는 것이 아니라 아미분들이 관객석에 있고 저희가 무대에 있어서 아미분들과 하나가 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어요”라며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하루빨리 이런 시기(팬데믹)가 마무리되고 아미분들을 만나서 보고 싶었던 마음을 그대로 전하고 싶어요”라며 팬들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해 깊은 울림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2020년에 행복하지 못했던 것들 모두 모아 2021년에는 한꺼번에 행복하소”라며 행복 전도사답게 팬들의 행복을 빌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에서 팬들과 만났다.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이하 ‘2021 NEW YEAR’S EVE LIVE’)가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 이야기가 담긴 공연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함께 2020년과 2021년을 연결했다.
2020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첫 번째 합동 공연 ‘2021 NEW YEAR’S EVE LIVE’가 열렸다. 공연에는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인 이현, 범주,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유닛 무대를 비롯, 총 32곡으로 180여분을 채웠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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