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강추위 계속..중부지방 밤부터 눈·비 내려

이영호 2021. 1. 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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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4일은 전국적인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부와 전라권을 중심으로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청 내륙, 전북 내륙, 제주 산지 1∼3㎝,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경북 내륙, 전남 북부 내륙 1㎝ 내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m, 서해 0.5∼1.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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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월요일인 4일은 전국적인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부와 전라권을 중심으로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청 내륙, 전북 내륙, 제주 산지 1∼3㎝,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경북 내륙, 전남 북부 내륙 1㎝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전라도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m, 서해 0.5∼1.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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