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확진자 315명..어제보다 123명 많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15명이 추가로 파악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3일 하루 동안 발생한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한편, 서울시는 2일과 3일 각각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 집계에 오류가 있음을 뒤늦게 발견하고 정정했다.
오류가 정정된 부분은 자치구별 확진환자 집계 가운데 광진구와 기타(서울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으나 서울 주민이 아닌 경우)의 수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15명이 추가로 파악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는 전날인 2일의 192명이나 이달 1일의 230명보다 많은 수치다.
3일 하루 동안 발생한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한편, 서울시는 2일과 3일 각각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 집계에 오류가 있음을 뒤늦게 발견하고 정정했다.
서울시는 2일과 3일 오전 11시에 각각 발표한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주요 대책현황' 자료 중 오류가 있었다며 3일 오후 7시께 정정자료를 게시했다. 원래 자료가 발표된 때부터 각각 32시간과 8시간이 지난 시점이었다.
오류가 정정된 부분은 자치구별 확진환자 집계 가운데 광진구와 기타(서울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으나 서울 주민이 아닌 경우)의 수치였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