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몸매 좋으면 뭐해..정인이 생각에 답답"

김예나 2021. 1. 3.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소원이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함소원은 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소원은 이날 식사를 하면서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몸매가 좋다"는 팬의 칭찬에 "몸매가 좋으면 뭐하냐. 정인이 같은 아이를 구해주지도 못하는데"라고 답답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함소원이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함소원은 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소원은 이날 식사를 하면서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몸매가 좋다"는 팬의 칭찬에 "몸매가 좋으면 뭐하냐. 정인이 같은 아이를 구해주지도 못하는데"라고 답답해했다. 

이어 "어제하고 오늘은 마음이 너무 답답하다"고 덧붙이며 씁쓸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그는 밥을 한 공기 더 먹으면서 "화날 때는 많이 먹어도 된다"고 말하며 아동학대 사건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입양 아동 정인 양에 대한 슬픈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 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