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지니아주 월마트서 총격 사건, 경비원 등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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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 월마트 한 지점에서 2일(현지시간)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했다.
미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 스털링 지역의 월마트에서 한 절도 용의자가 총격을 해 경비원 2명과 보안관실 직원 1명이 다쳤다.
부상 당한 경비원 2명과 보안관실 직원 1명은 현지 병원으로 이송,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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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미국 버지니아주 월마트 한 지점에서 2일(현지시간)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했다.
미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 스털링 지역의 월마트에서 한 절도 용의자가 총격을 해 경비원 2명과 보안관실 직원 1명이 다쳤다.
보안관실 직원들은 마트에서 절도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체포하는 과정에서 용의자가 총을 꺼내 발사했다고 전했다. 이후 용의자는 픽업트럭을 훔쳐 도주했으나 결국 붙잡혔다.
부상 당한 경비원 2명과 보안관실 직원 1명은 현지 병원으로 이송,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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