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둘째 계획..예쁜 공주님 만나고파" (더먹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호동, 황제성, 임지호가 2012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신축년 흰 소해를 맞아 강호동, 황제성, 임지호가 새해 소망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강호동과 임지호는 두 손을 붙잡고 황제성에 기운을 불어넣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은 "시청자분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많이 드리고 싶다"라고 밝혀 황제성에게 "10년 전에도 그 말씀을 하셨다"라고 일침을 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강호동, 황제성, 임지호가 2012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신축년 흰 소해를 맞아 강호동, 황제성, 임지호가 새해 소망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호는 2021년 소망으로 "호동이, 제성이 모두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따스한 말을 건넸다.
이어 황제성은 "너무 부끄러운데 말씀드려도 될까요"라며 운을 띄우더니 "둘째 계획을 너무…"라고 입을 열었다.
황제성은 "동생이랑 나이 차이가 크다. 그 시간이 너무 외로웠다. 흰 소의 예쁜 공주님을 만나고 싶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그러자 강호동과 임지호는 두 손을 붙잡고 황제성에 기운을 불어넣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은 "시청자분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많이 드리고 싶다"라고 밝혀 황제성에게 "10년 전에도 그 말씀을 하셨다"라고 일침을 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연♥라비, 집 데이트" 추가 폭로…삭제된 최초 영상
- 김현중, 폭행‧음주운전 논란 잊은 태도 '여론 싸늘'
- 송가인, 100억 벌고 명품백 싹쓸이…직접 해명
- 강예빈 "미스트롯2 경악스러운 무대" 직접 해명
- '골목식당', CCTV 설치→경찰출동..NO매너 손님 '경악'
- 뉴진스 난리인데…다니엘 친언니, 가수 데뷔 공식화 [엑's 이슈]
- 방송 퇴출→이혼 후 복귀…함소원 "그렇게 됐어요" [엑's 이슈]
- "이승기, 왜 마이너스 가수냐면"…가스라이팅 녹취록 공개 [엑's 이슈]
-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와 '나혼산'서 재회하나…눈물→웃음 [엑's 이슈]
- 김종석, 사업 실패 100억 빚 "이자만 6천, 13세 연하 아내와도 별거" (특종세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