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이번 대회 끝으로 시즌1 종료" 공식 발표 (뭉찬)

김예나 2021. 1. 3.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뭉쳐야 찬다' 시즌1 종료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3일 방송된 JTBC '뭉처야 찬다'(이하 '뭉찬')에서는 전국대회를 앞두고 어쩌다FC 선수들이 의욕을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대회 들어가기 전에 중대발표를 하겠다. 긴장해서 들어달라. 이 대회를 끝으로 종료가 된다.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뭉쳐야 찬다' 시즌1 종료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3일 방송된 JTBC '뭉처야 찬다'(이하 '뭉찬')에서는 전국대회를 앞두고 어쩌다FC 선수들이 의욕을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대회 들어가기 전에 중대발표를 하겠다. 긴장해서 들어달라. 이 대회를 끝으로 종료가 된다.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주의 말에 선수들은 "요즘 같은 때에 이렇게 오랜 일자리 쉽지 않다"며 안타까워했고, 김용만도 "다들 어렵다"면서 공감했다. 

이에 김성주는 "대회 중 전화하면 안된다"고 걱정스러워하자 김용만은 "전후반 사이 일자리 때문에 전화할 수 있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뭉찬' 측은 "시즌1을 마무리하고 시즌2 제작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